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아드 하크샤바노비치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측면에서 공을 잡고 있을 때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몬테네그로산 크랙이다. 측면에서 드래그백, 접기, 알까기 등의 간결하면서도 화려한 기술을 바탕으로 상대를 돌파해내고 압박을 벗겨낸다. 특히 1대1 돌파 시, 상대의 다리 사이로 알을 까는 'Nutmeg'라는 기술을 자주 활용한다. 기술뿐만 아니라 발도 빨라서 순간적인 가감속과 바디 페인팅을 통해 상대를 벗겨내기도 하는데, 신체의 무게 중심이 잘 잡혀있다 보니, 넘어지지 않고 상대의 압박을 벗겨낸다. 창의적인 플레이를 통해 공격의 물꼬를 풀어줄 수 있다는 것도 하크샤노비치의 장점. 본인이 드리블을 가져가면서 상대의 시선을 집중시킨 후 뒤에 있는 동료에게 백힐로 넘겨주는 간단한 연계 플레이부터, 양질의 오른발 킥을 통해 양질의 키패스를 뿌려준다. 오른발 킥은 데드볼 스페셜리스트로 활약할 정도로 감아차는 킥의 파워나 구질이 뛰어난 축에 속한다. 이 덕에 양질의 패스를 주는 것뿐만 아니라 본인이 직접 마무리짓기도 한다. 또한 수비 시에 공을 가지고 있는 상대에 대한 전방 압박이나 볼 경합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가담한다. 여타 드리블러들이 활발한 공격가담에 비해 수비 가담의 빈도에 있어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이는데, 하크샤노비치는 이러한 측면에서 성실한 움직임을 가지고 간다. 다만,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크랙에 플레이메이커 성향을 가지고 있는 선수인지라, 간혹 무리한 슈팅 난사를 시도하거나 드리블을 오래 시도해 템포를 잡아먹는다. 또한 적극적이고 성실한 압박과 수비와는 별개로 피지컬이 안 좋다 보니, 수비 가담의 영양도가 다소 아쉽고 자신보다 피지컬이 훨씬 큰 상대와의 경합에서는 공을 지켜내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